상대방이 재산을 숨기면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?
2026년 3월 12일
재산을 숨긴 것 같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.
법원을 통해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는데, 소송 중에 쓸 수 있는 수단과 판결 확정 후 집행 단계에서 쓰는 수단이 다릅니다.
소송 중에는 사실조회로 특정 기관에 거래 내역을 확인 요청하거나, 문서제출명령으로 상대방이나 제3자에게 자료 제출을 강제할 수 있습니다.
금융거래정보 제출명령도 소송 중 활용 가능합니다.
판결이 확정된 뒤에는 재산명시 신청으로 상대방이 법원에 재산 목록을 직접 내게 하거나, 재산조회 신청으로 금융기관·국세청·국토부 등에 일괄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.
은닉 징후로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현금 인출, 가족이나 지인 명의 이전, 비정상적 고액 송금 등이 있습니다.
통장 거래내역, 세금 자료, 등기부등본, 보험 내역을 시간순으로 정리해두면 흔적을 연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
초기에 빨리 움직일수록 유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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